스타들의 사소한 생활이 궁금하다고요? 배우부터 가수, 개그맨까지 그들의 모든 것을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그동안 팬과 일반인들이 궁금했던 사소하고도 은밀했던 사항, 스타의 A부터 Z까지를 ‘사소한 인터뷰’를 통해 낱낱이 공개합니다. MBC ‘우리는 식구당’은 ‘트바로티’ 김호중부터 티아라 출신 소연, 배우 손호준, 문희경 등 애매모호한 연예인들이 넘쳐나는 소속사에서 펼쳐지는 신인그룹 탄(TAN) 7인의 소속사 적응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5일 종영한 ‘우리는 식구당’에는 TAN (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과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식구들과 첫 만남부터 다양한 콜라보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이는 여러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특히 어색함이 가득한, 적응을 위해 노력하는 탄의 모습은 물론 훈훈한 식구 케미를 완벽하게 보여주는 모습은 안방극장에 재미와 감동을 선물했다.
탄의 ‘우리는 식구당’ 촬영 소감을 들어본다. 사진=천정환 기자
열정으로 똘똘 뭉친 탄의 ‘우리는 식구당’ 촬영 소감 및 앞으로의 각오를 들어본다.
#. ‘우리는 식구당’ 종영 소감은? 시원 섭섭. ‘우리는 식구당’에 출연한 아티스트이지만 시청자로서도 재밌게 보고 즐거움을 느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솔직히 촬영하면서 힘들지 않았다면 사실 거짓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들었지만 그만큼 보람을 느낄 수 있었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 프로그램 덕분에 선배님들의 내리사랑을 느꼈고 이 추억을 오래도록 기억에 남겨 후배가 생기면 저희가 선배님들에게 받은 내리사랑을 똑같이 전하고 싶습니다.
#. 첫 촬영 당시를 떠올려 봤을 때 느낌을 ‘다섯 글자’로 표현해보자면? “선배님최고!!”
아시다시피 저희 소속사에는 각양각색의 아티스트 선배님들이 계십니다. 너무 바빠 일정을 미리 조절하지 않으면 만나기 어려운 선배님들께서 단지 저희를 도와주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했고 감동적이었습니다. 덕분에 빠르게 선배님들과 가까워질 수 있게 되었고, 저희도 다음에 후배들에게 선배님들처럼 도와줘야겠다는 마음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 ‘우리는 식구당’을 통해 소속사 식구들과 다양한 만남을 가졌는데, 어색함을 풀고 친해지는데 도움이 많이 됐는지?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 덕분에 일정을 미리 조절하지 않으면 만나기 어려운 선배님들을 뵐 수 있었고 빠르게 가까워졌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감사하게도 저희를 위해 두발 벗고 도와주고 계셔서 이 자리를 빌어 선배님들께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달드리고싶습니다. 선배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소속사 선배들의 조언 중 기억에 남는 게 있다면? 서인영 선배님께서 “연예인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될지 모른다. 쓰러져도 무대에서 쓰러지겠다라는 프로패셔널한 생각으로 임해야 한다”라고 조언을 해주셨는데 이 조언이 가장 기억에 남고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시 한 번 잡게 되었습니다.
#. 아직 ‘우리는 식구당’을 접하지 못한 예비 시청자들에게 관전 포인트를 꼽아보자면? 소속사 입구부터 김호중 선배님이 반겨주는 이색적인 풍경부터 선배님들의 압박 질문까지, “SM, JYP에서 데뷔를 꿈꿨다”라며 속마음을 내비친 저희 탄이 장르 불문 아티스트들과 친해질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 ‘탄’이라는 그룹의 강점을 소개하자면? 서바이벌을 통해 검증된 실력과 함께 체력이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야생돌의 컨셉이 ‘강한자만이 살아남고, 살아남아야 데뷔한다.’ 였습니다. 그만큼 다른 팀들에 비해 몸도 마음도 실력도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멤버 각각의 색깔도 너무 뚜렷하고요! 각자 있어도 너무나 매력적인데 멤버들이 다 모이게되면 그 시너지가 다 모여 크게 발휘를 하게되는 것이 탄만의 강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소속사 식구들과의 콜라보를 방송을 통해 소개한 점이 이색적이었는데, 식구들과 또 어떤 콜라보에 도전해보고 싶은지? 저희 소속사 선배님들 모두 실력이 뛰어나고 최고여서 어떤 콜라보 무대를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이번에 함께하지 못한 김호중 선배님과 함께 무대를 해보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지금 군복무 중이셔서 이번에 함께 무대를 하지 못했던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김호중 선배님과 함께 무대에 서보고 싶습니다.
사진=우리는 식구당 캡처
#. 정규 편성이 돼야만 하는 ‘우리는 식구당’만의 특징은? 저희 소속사의 강점은 패밀리십입니다. 이번 방송 때는 소속사에 입사하자마자 마주친 선배님들과의 어색하면서도 점점 친해지는 모습을 그렸다면, 다음 방송에서는 친해진 이후의 케미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각양각색의 아티스트들의 패밀리십을 볼 수 있는 것이 ‘우리는 식구당’의 특징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식구당 촬영 때 만나 뵙지 못한 선배님들이 계십니다. 김호중 선배님과 허경환 선배님 등 촬영 당시 스케줄 상 함께 하지 못했는데, 이번에 함께하지 못한 선배님들과의 케미도 꼭 한번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 소속사 식구들 외에도 함께 해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롤모델인 몬스타엑스 선배님과 함께 해보고싶습니다. 가요계 훌륭한 선배님들이 많지만, 뚜렷한 색을 드러내고 있는 몬스타엑스 선배님처럼 저희도 저희만의 색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그룹 롤모델을 몬스타엑스로입니다.
그리고 활동하면서 몬스타엑스 선배님들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었는데 너무 멋있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기억에 남습니다. 무대 위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고 계시지만 예능에서는 열정적으로 프로그램에 임하시는 모습을 보고 저희도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하고 늘 항상 배우고 있습니다
#. 어떤 그룹으로 대중에게 기억되고 싶은지? 대중들에게 오래 기억되며 점점 더 발전하면서 같이 성장하는 그룹이 되고 싶습니다. 무대에서는 저희가 표현하는 다양한 상황에 흥미로운 캐릭터 등 모든 것들이 탄탄하게 표현되는 콘셉트 좋은 그룹으로 기억되고 싶어요.
#. 마지막으로 각오 한마디 탄이라는 그룹이 대중들에게 오래 기억이 될 수 있는 그룹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올해 음악 방송 1위와 신인상을 꼭 받고 싶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섰던 연말 무대에 다시 한번 올라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