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회복’ 양의지, 1군 복귀 ‘5번 DH 출전’ [MK현장]

NC다이노스 안방마님 양의지(35)가 1군에 복귀했다.

NC는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2 KBO리그 정규시즌 LG트윈스와의 팀간 3차전에 앞서 양의지를 1군에 올리고, 외야수 정진기를 말소했다.

1군에 복귀한 양의지는 곧바로 5번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NC로서는 타선이 더욱 탄탄해졌다.

NC다이노스 양의지가 1군에 복귀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날 NC는 손아섭(우익수)-박준영(3루수)-박건우(중견수)-닉 마티니(좌익수)-양의지(지명타자)-노진혁(유격수)-오영수(1루수)-김응민(포수)-도태훈(2루수)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우완 신민혁이다.



앞서 양의지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컨디션이 하락해 1주일 동안 쉬고, 2군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뒤 복귀했다.

이동욱 감독은 이날 “오늘 캐치볼 했는데, 다음 주부터는 포수로 나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전날(9일) LG전에서 수비 도중 손목 부상을 당한 포수 박대온은 대기한다. 이 감독은 “테이핑을 하고 수비하고, 방망이는 칠 수 있는 상태이긴 해서 엔트리에 남겼다. 내일이 휴식일(월요일)이기도 하고, 후반에 수비 정도는 나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잠실(서울)=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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