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블랙데이에 함께 하며 위로받고 싶은 스타 1위

김선호가 ‘블랙데이’에 함께 하며 위로받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3월 17일부터 4월 11일까지 세븐에듀가 9,08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블랙데이에 함께 하며 위로받고 싶은 스타 1위로 김선호(8,841명, 97%)가 선정됐다.

김선호에 이어 유재석(48명, 0.5%)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손흥민(45명, 0.4%)이 3위를 차지했다.

김선호가 ‘블랙데이’에 함께 하며 위로받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사진=DB
‘블랙데이’에 함께 하며 위로받고 싶은 스타 1위로 뽑힌 김선호는 드라마 ‘스타트업’, ‘갯마을 차차차’, 예능 ‘1박2일 시즌4’ 등으로 대세 배우로 우뚝 떠올랐다. 한편 김선호는 영화 ‘슬픈 열대’에 출연을 확정하고 스크린 복귀를 준비 중이다. 영화 ‘신세계’. ‘마녀’ 박훈정 감독의 신작으로 김선호를 비롯해 고아라, 김강우 등이 출연한다.



‘슬픈연대’는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를 둔 소년이 복싱선수를 꿈꾸며 아버지를 찾아 한국에 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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