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 선발 류현진이 4회 안정을 찾았다.
류현진은 17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홈경기 선발 등판, 4회 삼자범퇴 무실점 기록했다.
이날 들어 가장 적은 9개의 공으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하위 타선을 상대로 최상의 시나리오를 만들었다.
류현진이 4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사진(캐나다 토론토)= 김재호 특파원 긍정적인 내용이 있었던 이닝이었다. 80마일 후반대까지 처졌던 패스트볼 구속도 다시 90마일대로 올라왔고, 체인지업 위력도 어느정도 회복했다. 체인지업을 이용해 크리스티안 베탄코트를 3루수 땅볼, 크리스티안 파체를 우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9번 타자 드루 잭슨은 90마일 패스트볼로 유격수 땅볼을 유도했다.
찰리 몬토요 감독은 만약의 경우를 대비, 불펜에 트렌트 손튼을 대기시켜놨지만 류현진이 직접 이닝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토론토(캐나다)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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