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문 SLL 대표가 투자 계획을 전했다.
JTBC스튜디오가 SLL(에스엘엘)로 사명을 변경, 1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Let's LuluLala’(렛츠 룰루랄라) 미디어 데이를 열고 출범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행사에는 정경문 SLL 대표, 박준서 SLL 제작1본부장, 최재혁 SLL 전략실장, 변승민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대표, 이재규 필름몬스터 감독, 최재원 앤솔로지스튜디오 대표가 참석했다.
정경문 대표는 “SLL은 올해 총 35개의 작품을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고 2024년까지 총 3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외 매출도 2024년에는 2조 이상으로 늘릴 예정”이라며 “전세계의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스튜디오가 목표다. 국내보다 해외의 매출이 높은 세계를 리드하는 스튜디오의 시간이 멀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SLL은 26개의 작품을 제작했으며, 매출 5588억원, 영업 이익 150억원을 거두며 전년 대비 두 배 이상의 성장을 이뤘다. 2022년에는 ‘재벌집 막내아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수리남’, ‘카지노’ 등 35개 이상의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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