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하이` 자 모란트, MIP 수상

멤피스 그리즐리스 가드 자 모란트(23)가 2021-22시즌 미국프로농구(NBA) 기량발전상(Most Improved Player)을 수상했다.

모란트는 26일(한국시간) NBA 사무국이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MIP 투표 결과 1위에 오르며 수상자로 선정됐다.

100명의 기자와 방송 해설가로 구성된 투표인단의 투표 결과 모란트는 1위표 38개 2위표 9개 3위표 4개를 획득, 총 221점을 얻으며 디존테 머레이(샌안토니오, 183점) 다리우스 갈랜드(클리블랜드, 178점) 조던 풀(골든스테이트, 131점) 데스몬드 베인(멤피스, 74점) 타이리스 맥시(필라델피아, 52점)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자 모란트가 기량발전상을 수상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멤피스 선수가 이 상을 수상한 것은 모란트가 처음이다. 2019년 드래프트 전체 2순위 지명 선수인 모란트는 이번 시즌 57경기 출전, 평균 33.1분을 소화하며 27.4득점 5.7리바운드 6.7어시스트 1.2스틸을 기록했다. 앞선 두 시즌 130경기에서 평균 18.4득점 3.9리바운드 7.3어시스트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확연한 발전을 이뤄냈다.



MIP는 이전과 비교해 확연한 발전을 이뤄낸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85-86시즌부터 제정됐다.

[댈러스(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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