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선정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유망주 랭킹 17위에 올라 있는 배지환이 시즌 첫 홈런을 신고했다.
구단 산하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뛰고 있는 배지환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아이오와주 데스 모인스의 프핀시펄파크에서 열린 아이오와 컵스(시카고 컵스 트리플A)와 원정경기에서 3회초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상대 선발 케일럽 킬리언을 상대한 배지환은 초구를 강타, 좌측 담장 넘어가는 타구를 날리며 홈런을 신고했다.
배지환이 시즌 첫 홈런을 신고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자신의 시즌 첫 홈런이자 트리플A 승격 이후 첫 홈런. 20타수 무안타의 극심한 슬럼프를 날리는 홈런이었다. 이날 경기에서 배지환은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삼진 기록했다. 홈런 이외에는 소득이 없었다. 시즌 타율 0.211 기록했다.
같은 팀에 있는 박효준은 3번 3루수로 출전,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 기록했다. 1회 볼넷 출루 이후 후속 타자의 안타 때 3루까지 진루했으나 잔루가 됐다.
팀은 2-3으로 졌다. 2-2로 맞선 7회말 2사 3루에서 브래드 케이스의 폭투 때 3루 주자 존 힉스가 홈을 밟으며 결승점을 올렸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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