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비킴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5일 오후 바비킴 소속사 타이틀미디어는 “바비킴이 오는 6월 10일 서울 모처 성당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소식을 알렸다.
예비신부는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로 2년 전부터 만남을 이어왔다. 소속사 측은 “예비신부가 일반인인 관계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아무쪼록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후 바비킴도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감을 전했다. 그는 “저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던.. 그리고 2년 전부터 교제를 하게된 사람과 신중한 약속과 결심을 한뒤 올해 결혼을 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한테 좋은 날에 소식을 미리 여러분들한테 알려주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라며 “잘 지켜봐주시고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 그리고 자주 뵐 수 있는 여러분들 위해 활동도 열심히 할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비 킴은 1994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일년을 하루같이’ ‘고래의 꿈’ ‘소나무’ ‘사랑...그 놈’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다음은 바비킴 글 전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바비킴 이에요!
몇 년 만에 또 편지를 씁니다. 또 몇 년 동안 여러분들을 자주 뵙지 못해서 늘 안타깝고, 허전하고, 언젠간 좋아지겠지? 언젠간 또 예전처럼 만날수있겠지? 라고 기대 하면서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여러분,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시 정상적인 삶이 돌아오기를 응원합니다!
저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던.., 그리고 2년 전부터 교제를 하게된 사람과 신중한 약속과 결심을 한뒤 올해 결혼을 하기로했습니다!
저한테 좋은 날에 소식을 미리 여러분들한테 알려주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제가 sns 활동을 자주 못하고, 또 잘하지도 못하는걸 여러분들이 더 잘알꺼에요 ㅠㅠ
근데 제가 사진들이나 근황을 올릴 때마다 여러분들이 재미있고, 아주 큰 힘이 될 댓글도 보내주시고…
당연히 사랑스러운 가족같은 여러분들한테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잘 지켜봐주시고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 그리고 자주 뵐 수 있는 여러분들 위해 활동도 열심히 할게요!
다시 한 번 늘 고맙고 많은 응원 부탁합니다!!
사랑합니다!!^^♥♥
바비가….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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