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페이크 파울 명단을 공개했다. KBL은 반칙을 유도하거나 과도한 액션으로 심판과 팬을 속이는 페이크 파울에 대해 선수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공정하고 신뢰받는 경기운영을 위해 매 라운드 종료 후 관련 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플레이오프에서 확인된 페이크 파울은 총 3건으로 6강 플레이오프에서 2건, 4강 플레이오프에서 1건 발생했다. 구단별로는 울산 현대모비스(김영현)와 안양 KGC(함준후), 고양 오리온(이정현)이 각각 1건의 페이크 파울을 범했다.
오리온 신인 이정현(23) 지난 4월13일 현대모비스와의 6강 PO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 사진=김재현 기자
플레이오프를 포함한 2021-22시즌 페이크 파울은 총 50건(정규경기 47건, 플레이오프 3건)으로 지난 시즌 총 103건(정규경기 96건, 플레이오프 7건)에 비해 대폭 감소했다. 구단으로는 서울 삼성이 8건으로 가장 많았고, 울산 현대모비스 이현민이 개인 최다인 3건의 페이크 파울을 기록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