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박시영 결국 수술 결정…시즌 아웃 “올해 복귀 어려워”[MK현장]

kt 위즈 박시영(33)이 결국 수술대에 오르며 이번 시즌을 마감할 것으로 보인다.

이강철 kt 감독은 1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2 프로야구 정규시즌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오른쪽 팔꿈치 부상을 당한 박시영에 대해 언급했다. 결론은 수술 결정, 즉 시즌 아웃이다.

박시영은 지난 12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구원 등판 후 투구 과정에서 오른쪽 팔꿈치에 통증을 호소했다. 그대로 마운드 위에 쓰러진 그는 결국 부축을 받고 간신히 더그아웃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kt 박시영(33)이 2022시즌에 더이상 뛰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오른쪽 팔꿈치에 부상을 당했고 수술을 결정했다. 사진=김재현 기자
지난 14일까지만 하더라도 재활과 수술을 결정하지 못한 박시영. 그러나 이 감독은 “수술하기로 결정한 것 같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이번 시즌 복귀가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박시영은 이번 시즌 17경기에 출전, 2패 평균자책 4.60을 기록 중이었다. 지난 시즌(3승3패 평균자책 2.40)에 비해 기록이 다소 떨어진 건 사실이지만 불펜진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kt 마운드의 희망이었다.



[수원=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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