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은 골든스테이트의 이날 3쿼터 21점차 리드는 구단 파이널 역사상 최다 점수차 리드라고 소개했다. 보스턴은 3쿼터 단 4개의 필드골을 성공시키는데 그쳤다. 그보다 더 많은 5개 턴오버로 11점을 허용했다. 상대가 3개 턴오버로 1점만 내준 것과 대조를 이뤘다.
3쿼터에만 3점슛 3개를 성공시킨 커리는 이날 경기 29득점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케본 루니가 12득점 7리바운드, 앤드류 위긴스와 클레이 톰슨이 나란히 11득점 올렸다. 벤치에서는 조던 풀이 17득점 올렸다.
ESPN은 커리가 이날 경기로 이번 플레이오프 3점슛 70개를 돌파했다고 소개했다. 통산 다섯 번째 기록으로 NBA 최다 기록이다. 팀 동료 톰슨이 나머지 2회를 기록했다.
보스턴은 제이슨 테이텀이 28득점, 제일렌 브라운이 17득점 기록했으나 나머지 선수들의 활약이 아쉬웠다. 알 호포드는 이날 단 한 개의 3점슛도 시도하지 못하며 발이 묶였다.
테이텀은 이날 경기로 폴 피어스, 래리 버드에 이어 구단 역사상 세 번째로 단일 포스트시즌 500득점 100리바운드 100어시스트를 돌파한 선수가 됐다. NBA 전체로는 2007년 르브론 제임스 다음으로 젊은 나이에 이같은 기록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