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격 준비 완료…전역 앞둔 김호중, ‘열일’ 시동 [MK★초점]

전역을 앞둔 가수 김호중이 ‘열일’ 행보에 시동을 건다. 신곡 발매부터 콘서트까지, 소집해제 후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다.

지난 2020년 9월 10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한 김호중은 오는 9일 소집해제 한다. 군 복무를 마친 그는 전역 당일 팬들을 위한 신곡을 발매한다. 이번 신곡 ‘나의 목소리로’는 오랜 군 복무기간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헌정곡으로, 팬들을 향한 김호중의 감사 메시지가 담겼다.

소집해제 이후 그는 곧바로 무대에 오른다. ‘평화콘서트’와 ‘드림콘서트 트롯’ 출연을 확정하고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서는 것. 김호중은 오는 11일 철원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되는 ‘평화콘서트’에 이어 6월 19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진행 예정인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 무대에 선다. 팬들과 대면으로 만남을 예고한 그는 현장을 찾은 관객과의 소통은 물론, 특유의 힘 있는 목소리로 현장을 꽉 채울 예정이다.

전역을 앞둔 가수 김호중이 ‘열일’ 행보에 시동을 건다. 사진=김재현 기자
특히 김호중의 전역 후 첫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는 생중계로도 공개된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후 8시 철원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되는 ‘평화콘서트’에 출격하는 김호중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11일 카카오TV 생중계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정확한 생중계 시간은 곧 공개할 예정”이라며 “김호중의 군 전역 후 첫 무대를 찾아주시는 팬들과 그렇지 못한 팬들을 위해 공연장으로 이동하는 과정과 무대 뒤 모습을 생중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활발한 활동은 부산에서도 이어진다. 김호중은 오는 26일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 극장에서 개최되는 ‘세계 3대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의 내한 공연 무대에 오른다.



‘오페라의 황제’로 알려진 스페인과 멕시코의 성악가이자 지휘자인 플라시도 도밍고는 세계적인 테너로 전세계가 증명한 실력자로 현재 워싱턴 오페라의 예술 감독이자 로스앤젤레스 오페라의 창립자로 활동 중이다. 이런 그가 직접 자필 싸인과 함께 김호중을 초대했다. 김호중은 플라시도 도밍고와 함께 입을 맞추며 특별한 듀엣 무대를 꾸민다.

또한 김호중은 7월 중 이탈리아를 방문해 팝페라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와 색다른 콜라보를 준비한다.

‘활동의 꽃’이라 볼 수 있는 콘서트는 팬들과 더욱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한다. 김호중도 올 하반기 전국투어 콘서트를 예고했다. 김호중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국방의 의무를 끝낸 후 김호중은 다시 열일 모드에 돌입한다.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한 그가 어떤 존재감을 드러낼지 주목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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