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몸이 된 베테랑 좌완 댈러스 카이클(34)이 새로운 팀을 찾았다.
'디 어슬레틱' 등 현지 언론은 7일(한국시간) 카이클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마이너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카이클은 트리플A팀에 합류, 빅리그 콜업을 노릴 예정이다. 특정 기간까지 콜업되지 못하면 FA로 나올 수 있는 옵트 아웃 조항도 포함됐다.
댈러스 카이클이 새로운 팀과 계약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카이클이 콜업될 경우 휴스턴 애스트로스 시절 5시즌을 함께했던 브렌트 스트롬 투수코치와 함께하게된다. 사이영상 수상, 올스타 2회, 골드글러브 5회의 경력을 갖고 있는 카이클은 최근 화이트삭스에서 방출됐다. 8경기에서 평균자책점 7.88, WHIP 2.156 9이닝당 피홈런 1.7개 볼넷 5.6개 탈삼진 5.6개로 부진한 결과다.
2022시즌은 3년 5500만 달러 계약의 마지막 해로, 연봉 1800만 달러를 받는다. 애리조나가 그를 콜업할 경우 최저 연봉만 부담하면된다.
이번 시즌 160이닝 이상 소화할 경우 2023시즌 팀 옵션(연봉 2000만 달러)이 보장된다. 옵션을 실행하지 못하면 바이아웃 150만 달러를 받고 FA가 된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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