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왼쪽)이 리버풀과 2020-21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에서 모하메드 살라를 떨쳐내고 있다. 사진=AFPBBNews=News1
손흥민은 2020-21시즌 PFA 선정 EPL 베스트11에 처음 뽑혔다. 공동 득점왕을 발판으로 2회 연속 선정을 노렸지만 무산됐다. 지난 2일 PFA가 발표한 최우수선수상 최종 6인 후보에도 손흥민은 없었다. 당시에도 “페널티킥 없이 필드골로만 공동 득점왕에 올랐는데 이해하기 어렵다”는 외신 보도가 잇달았다.
손흥민은 2021-22 EPL 35경기에 나와 90분당 0.68골, 131분마다 1득점으로 활약했다. 득점 시도의 약 57%가 골문으로 향했고, 슛이 골문을 외면하지 않으면 46.9% 확률로 득점한 결정력을 선보이고도 베스트11에서 제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