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맛녀석’ 밈 탄생시켰다…‘돼 GD’ 등극

개그우먼 김민경이 충남 보령 9미(味)에 푹 빠졌다.

김민경은 10일 방송된 iHQ ‘맛있는 녀석들’ ‘충남 보령’ 특집에서 간자미와 키조개 폭풍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군침을 유발했다.

먼저 김민경은 행사 겸 여행으로 왔던 보령에 대한 웃픈 추억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뒤에서 남자들이”라고 말문을 연 그녀는 이내 “아 아줌마 말고요”라는 말을 들었던 당시를 회상하며 오프닝부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김민경이 충남 보령 9미(味)에 푹 빠졌다. 사진=방송 캡처
그런가 하면 김민경은 보령의 첫 번째 맛으로 간자미를 즐겼다. 그녀는 국물이 기가 막힌 간자미탕에 “군더더기 없는 맛이다”라고 극찬을 늘어놓았고, “며칠 전에 먹은 술이 내려가네”라며 시원한 맛 표현으로 침샘을 자극했다. 특히 간자미 무침을 맛본 김민경은 쫄깃하고 통통한 간자미 살에 “혀로 느껴지는 식감은 살이었던 궈야”라며 ‘맛녀석’의 새로운 밈을 탄생시켜 모두를 폭소케 했다. ‘궈야~’라는 그녀의 말투는 식사 내내 끝나지 않은 ‘돼 GD’ 굴레에 빠지게 하며 즐거운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두 번째 보령의 미를 찾아 떠난 김민경은 키조개 코스 요리에 환호했다. 키조개 관자회로 입맛을 한껏 돋운 그녀는 키조개 관자 버터구이가 등장하자 “나 관자 좋아해”라며 ‘관자 러버’의 면모를 보였다. 구이만 3차전을 즐긴 김민경은 단 2개 남은 통관자를 차지하기 위해 가위바위보 승부욕을 폭발, ‘민경장군’의 위력을 과시하며 남은 관자를 모두 차지했다.

키조개 먹방에 세상 행복해하는 김민경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끌어올렸다. 이 밖에도 김민경은 자신을 놀리는 유민상과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모두를 웃게 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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