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선발 호세 베리오스의 난조를 극복하지 못하고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졌다.
토론토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개런티드레이트필드에서 열린 화이트삭스와 원정경기 7-8로 졌다. 이 패배로 38승 29패가 됐다. 화이트삭스는 32승 33패.
선발 베리오스의 부진이 아쉬웠다. 4이닝 9피안타 3피홈런 1볼넷 1탈삼진 6실점 기록하면서 패전투수가 됐다.
베리오스는 6실점하며 부진했다. 사진(美 시카고)=ⓒAFPBBNews = News1 앞선 세 경기 평균자책점 2.45, 22이닝 3볼넷 26탈삼진 기록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베리오스는 이날은 매 이닝 실점하며 다시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다. 2회 조시 해리슨, 3회 루이스 로베르트, 4회 앤드류 본에게 연달아 홈런을 맞으며 피해를 키웠다.
토론토도 열심히 쫓아갔다. 6회 무사 1, 2루에서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2타점 2루타, 산티아고 에스피날의 유격수 땅볼로 3점을 추가했고 9회에는 캐반 비지오가 투런 홈런을 때려 한 점 차까지 좁혔다. 그러나 뒤집기에는 기회가 부족했다.
화이트삭스 선발 랜스 린은 5이닝 4피안타 1피홈런 2볼넷 5탈삼진 5실점(3자책) 기록하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조 켈리는 9회 홈런을 허용했으나 리드를 지키며 세이브를 올렸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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