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의 연인’의 서현과 나인우가 서동시장 사람들과 특별한 인연을 그려간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연출 윤상호/ 극본 장윤미) 3회에서는 슬비(서현 분)와 수광(나인우 분)이 왕 실장(김동영 분)과 유쾌한 케미를 선보인다.
앞서 수광은 슬비와의 만남이 불행을 부른다고 생각해 그녀를 밀어냈지만, 연고도 없는 낯선 곳에서 위기에 빠지는 모습을 보고 마음을 돌렸다. 채권자 왕 실장은 슬비가 수광의 여자친구라고 판단해 그녀를 본인의 사무실로 데려갔다. 슬비는 우연히 자신과 손이 맞닿은 왕 실장과 그의 아픈 동생에 관한 예언을 맞추기도. 조직원들에게 끌려가던 슬비는 공수광을 맞닥뜨리게 됐고, 두 사람은 왕 실장의 도움으로 도망을 쳤다. 2회 방송 말미에는 슬비가 수광과 함께 탈출하는 도중 막다른 골목에 내몰리게 되고 그녀는 고명성의 손을 잡고 눈을 번뜩여 3회 방송을 더욱 궁금하게 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슬비는 자신에게 허리 숙여 인사하는 왕 실장을 측은지심 가득한 눈빛으로 보고 있다. 적대적이었던 첫 만남과는 달리 호의적인 왕 실장의 태도는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짐작하게 한다. 특히 당당하게 허리에 손을 얹은 슬비와 대비되는 왕 실장의 모습이 흥미를 끌어 올린다. 그런가 하면 수광은 자신에게는 악랄하게 돈을 뜯어냈던 왕 실장이 슬비를 극진히 대하는 모습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고. 이에 오랜 시간 대적한 수광과 왕 실장이 슬비로 인해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그뿐만 아니라 세 사람을 신기한 듯 바라보는 서동시장의 사람들도 포착됐다. 과연 슬비, 수광이 왕 실장을 비롯한 서동시장 사람들과 어떤 새로운 관계로 시끌벅적한 이야기를 그려나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현, 나인우를 비롯한 서동시장 사람들이 선보일 파란만장한 스토리는 22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징크스의 연인’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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