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3일(한국시간) 세 명의 선수가 추가로 올스타에 선발됐다고 발표했다. 보스턴 레드삭스 지명타자 J.D. 마르티네스, 마이애미 말린스 지명타자 가렛 쿠퍼, 그리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좌완 카를로스 로돈이 그들이다.
마르티네스는 부상으로 이탈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요단 알바레즈를 대신할 예정이다. 선수 투표에서 지명타자 부문 2위에 올랐었다.
마르티네스는 다섯 번째 올스타에 선발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이번 선발로 통산 다섯 번째로 올스타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시즌 76경기에서 타율 0.313 출루율 0.380 장타율 0.500 9홈런 38타점 기록중이다. 2루타 29개로 아메리칸리그에서 이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마르티네스는 잰더 보가츠, 라파엘 데버스와 함께 레드삭스를 대표해 LA로 향한다.
쿠퍼는 생애 첫 올스타 선발이다. 사진=ⓒAFPBBNews = News1
쿠퍼는 부상당한 브라이스 하퍼(필라델피아)를 대신해 올스타에 뽑혔다. 선수단 투표에서 지명타자 부문 2위에 오른 결과다. 이번 시즌 76경기에서 타율 0.299 출루율 0.367 장타율 0.460 7홈런 40타점 기록중이다. 생애 첫 오스타 선발의 영광을 안았다.
그의 합류로 마이애미는 샌디 알칸타라, 재즈 치좀 주니어와 함께 세 명의 올스타를 배출하게됐다.
로돈은 2년 연속 올스타에 뽑혔다. 사진=ⓒAFPBBNews = News1
로돈은 장례휴가를 떠난 조시 헤이더(밀워키)를 대신해 올스타에 뽑혔다. 이번 시즌 17경기에서 8승 5패 평균자책점 2.70의 성적을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올스타에 뽑혔다. 작 피더슨과 함께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한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