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더비 대진 확정...코리 시거 합류

2022 올스타게임 홈런더비 대진표가 확정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5일(이하 한국시간) 홈런더비 대진표를 확정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참가자는 텍사스 레인저스 유격수 코리 시거다. 이번 시즌 21개의 홈런을 기록중이다. 이날 올스타 대체 선발이 발표된데 이어 홈런더비 참가까지 확정됐다. 2016년 이후 첫 출전.

홈런더비 대진표가 공개됐다. 사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오는 19일 오전 9시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홈런더비는 여덟 명의 선수들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결한다. 정규시즌 홈런이 많은 순서대로 시드를 배정받았다. 1번 시드 카일 슈와버(필라델피아)가 8번 알버트 푸홀스(세인트루이스)와 격돌하고, 이 승자가 4번 후안 소토(워시턴) 5번 호세 라미레즈(클리블랜드) 승자와 붙는다.



대진표 반대편에서는 2번 피트 알론소(메츠)와 7번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란타), 3번 코리 시거(텍사스)와 6번 훌리오 로드리게스(시애틀)가 맞붙는다.

이번 홈런더비에는 남부 캘리포니아가 고향인 잔칼로 스탠튼(양키스)이나 연고지 다저스 소속 선수들이 모두 결장,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다저스타디움을 찾을 다저팬들은 시거의 스윙을 보며 옛 추억을 떠올릴 것으로 보인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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