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반도프스키, 이적료 4500만 유로에 바르샤행

폴란드 출신 스트라이크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4)가 팀을 옮긴다.

'ESPN'은 16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레반도프스키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이 FC 바르셀로나와 선수 이적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양 측이 합의한 이적료는 4500만 유로(약 600억 원). 여기에 500만 유로가 조건에 따라 추가된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이번 주말 그의 이적을 공식화할 예정이다.

레반도프스키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지난 여덟 시즌동안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었던 그는 최근 수 차례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며 팀을 떠날 가능성을 언급했다. 계약이 1년 남은 가운데 결국 팀을 옮긴 모습이다.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여덟 시즌동안 뮌헨에서 375경기 출전, 344득점을 기록했다. 그에 앞서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폴란드리그 레흐 포즈난, 즈니츠 프루슈쿠프, 레지아 바르샤바, 델타 바르샤바 등에서 뛰었다.



뮌헨에서 뛴 8시즌 모두 리그 우승에 기여해으며, 2019-20시즌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2020, 2021 국제축구연맹(FIFA) 선정 최고의 남자 선수에 선정됐다.

ESPN은 레반도프스키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의 주요 영입 목표중 하나였다고 소개했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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