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개시’ 2022 KBO리그 올스타전, 4년만에 전석 매진 [올스타전]

쏟아진 비로 경기 시작이 50분 지연됐지만 흥행은 문제 없었다. 2022 KBO리그 올스타전이 4년 만에 전석 매진됐다.

KBO는 16일 경기 시작을 앞두고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2 SOL KBO리그 올스타전이 2만3750명의 관중이 입장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재 올스타전은 경기 전 내린 비로 인해 오후 6시 개최에서 오후 6시 50분 개최로 연기된 상태다. 오락가락했던 비에도 팬들의 발걸음은 별들의 무대로 이어졌다.

2022 KBO리그 올스타전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전석 매진됐다. 사진(잠실 서울)=천정환 기자
프로야구 올스타전 매진은 지난 2018년(울산) 이후 4년만이다.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19 여파로 올스타전이 열리지 않았다. 2019년 창원 NC 파크에서 열린 올스타전은 당초 예정일엔 전석 매진됐으나, 태풍 탓에 경기가 다음날로 연기됐고 1만 4268명이 최종 입장하면서 만석을 채우지 못했다. 프로야구는 2007년부터 7년 연속 올스타전이 매진된 바 있고, 2015, 2016년에도 매진되는 등 프로 스포츠의 대표적인 흥행카드였다.



올해 정상 관중 입장 체제에서 예전의 흥행 열기를 되찾아가는 모습이다.

[잠실(서울)=김원익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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