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우승 멤버 아드리안자 재영입...카노는 DFA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워싱턴 내셔널스와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모두가 기대하던 그 선수는 아니다.

브레이브스는 2일(한국시간) 내셔널스로부터 내야수 에히레 아드리안자(33)를 트레이드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베네수엘라 출신인 아드리안자는 메이저리그에서 10시즌동안 605경기에 출전한 베테랑이다. 내야 전포지션과 우익수, 좌익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아드리안자는 지난해 워싱턴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애틀란타에서는 좋은 경험이 있다. 2021년 10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7 출루율 0.327 장타율 0.401 기록했다.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이번 시즌은 워싱턴에서 31경기 출전해 타율 0.179 출루율 0.255 장타율 0.202 기록했다. 사두근 부상으로 시즌 초반 대부분을 부상자 명단에서 보냈다.



애틀란타는 그를 받는 대가로 2018년 드래프트 32라운드 지명 외야수 트레이 해리스(26)를 내줬다. 이번 시즌 더블A 미시시피에서 59경기 출전해 타율 0.238 출루율 0.338 장타율 0.323 2홈런 16타점 기록하고 있다.

40인 명단에서 그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로빈슨 카노가 양도지명 처리됐다. 애틀란타 합류 이후 9경기에서 26타수 4안타(타율 0.154) 기록중이었다. 이번 시즌에만 뉴욕 메츠,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 이어 애틀란타까지 세 팀을 돌아다니고 있지만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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