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당소말’로 7년 만에 KBS 복귀 “기분이 묘하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지창욱이 7년 만에 KBS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10일 오후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이하 당소말)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김용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지창욱, 성동일, 최수영, 원지안이 자리에 참석했다.

지창욱은 “오랜만에 왔는데 진짜 기분이 묘하다. 제가 어렸을 때 데뷔도 KBS에서 하고 주말드라마, 일일드라마를 많이 한 고향 같은 곳이라서 마음이 남다르다”라고 말했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지창욱 사진=KBS
이어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으로 다시 와서 기분이 다르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또 지창욱은 “어쩜 이렇게 변한 게 없는지 데뷔 때 저를 써주신 분이 지금 센터장님이 됐다. 진짜 변함없는 KBS”라며 “감독님이었는데 센터장님이 돼서 놀랐다”라고 털어놓았다.



한편 ‘당소말’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힐링 드라마다. 1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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