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볼티모어에 패하며 반게임차 추격 허용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같은 지구 라이벌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패하며 반게임차 추격을 허용했다.

토론토는 17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볼티모어와 홈경기에서 2-4로 졌다.

이 패배로 61승 54패에 머물며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3위로 떨어졌다. 볼티모어는 61승 55패 기록, 반게임차로 추격했다.

토론토가 볼티모어에 졌다. 사진(캐나다 토론토)=ⓒAFPBBNews = News1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레이스는 1위 탬파베이 레이스(62승 53패)부터 6위 시카고 화이트삭스(60승 56패)까지 여섯 팀이 2.5게임차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모습이다. 토론토는 이날 선발 알렉 매노아가 5 2/3이닝 4피안타 2피홈런 4볼넷 7탈삼진 4실점 기록한 것이 아쉬웠다. 4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5회 세드릭 멀린스, 애들리 러츠맨에게 백투백 홈런을 허용하며 2실점한데 이어 6회 2사 이후 안타 허용하며 다시 실점했다. 2ㅏ 1, 2루에서 구원 등판한 앤소니 배스가 잔류 주자 한 명을 더 들여보내며 4실점이 됐다.



볼티모어 선발 딘 크레머는 7이닝 7피안타 1피홈런 1볼넷 6탈삼진 2실점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1회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투런 홈런을 때렸지만, 더 이상 추가 점수가 없었다.

[뉴욕(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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