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보토, 어깨 수술로 시즌 아웃

신시내티 레즈 1루수 조이 보토(38)가 조기에 시즌을 마감한다.

보토는 18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경기를 마친 뒤 'MLB.com'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수술 사실을 공개했다.

보토는 현지시간으로 금요일 왼어깨 파열된 회전근개를 치료하는 수술을 받는다. 예상 재활 기간은 6개월. 내년 스프링캠프 복귀가 목표다.

조이 보토가 수술로 시즌을 조기에 마감한다. 사진= MK스포츠 DB
그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정확한 설명은 어렵지만, 꽤 지속됐던 문제다. 어려운 시간을 보냈었다"며 수년간 계속해서 안고 있던 문제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3개월간은 팔을 들어올리기도 어려울 정도였다고. 잠도 제대로 못잘 정도의 통증이 이어졌다고 말을 더했다. MRI 검사 결과는 놀랍지 않았지만,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을 때는 놀랐다고 전했다.



2010년 내셔널리그 MVP이며 올스타 6회 경력에 빛나는 보토는 이번 시즌 91경기에서 타율 0.205 출루율 0.319 장타율 0.370 11홈런 41타점 기록하며 데뷔 이후 최악의 부진에 시달려왔다.

그는 "(어깨 부상이) 내 경기력에 영향을 미쳤는지는 알 수 없다. 그렇다고 말하 수는 없다. 변명은 원치않는다"며 부상과 부진의 인과관계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뉴욕(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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