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복싱 12위 강종선 WBA 아시아 챔피언 도전 [오피셜]

강종선(21)이 세계복싱협회(WBA) 아시아 페더급(-57㎏) 정상을 노린다. 세계복싱기구(WBO) 동양 챔피언에 이은 2번째 국제 타이틀을 원한다.

14일 WBA는 강종선과 리에나르 사르콘(22·필리핀)이 아시아 페더급 챔피언 결정전을 치른다고 발표했다. 둘은 오는 9월4일 경기도 시흥시 한국공학대학교 특설 링에서 대결한다.

WBA는 ▲세계복싱평의회(WBC) ▲국제복싱연맹(IBF) ▲WBO와 4대 단체로 묶인다. 지난달 WBO 세계랭킹에서 강종선은 페더급 12위를 차지했다. 올해 4월에는 9위까지 올라갔다.

강종선(왼쪽)이 리에나르 사르콘과 세계복싱협회 아시아 페더급 챔피언 결정전에 참가한다. 지난달 강종선은 세계복싱기구 페더급 랭킹 12위로 평가됐다. © World Boxing Association Asia
강종선은 2021년 WBO 동양 페더급 챔피언에 등극하여 1차 방어까지 성공했다. WBC와 WBO가 23세 이하 선수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유스 챔피언도 경험했다. 2019년 WBC 슈퍼페더급(-59㎏) 인터콘티넨털(대륙간) 유스 챔피언에 이어 같은 해 WBO 페더급 동양 유스 챔피언을 지냈다.



프로복싱은 챔피언을 탐낼만한 체급별 강자 15명을 세계랭킹으로 평가한다. 강종선은 현재 유일한 한국인 남성 메이저 단체 공식 랭커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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