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프릴 출신 김채원, 위키미키 멤버 최유정이 데뷔 후 첫 솔로를 앞두고 있다. 비투비 멤버 이창섭은 무려 3년 8개월 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김채원은 지난 1월 에이프릴 해체 이후 7개월 만에 팬들을 찾아온다. 에이프릴은 2021년 전 멤버 이현주가 2016년 팀을 떠나기 전 멤버들로부터 폭행·폭언 등을 당했다고 폭로한 여파로 활동을 중단하고 해체했다.
의혹이 완전하게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 에이프릴은 해체하고,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그중, 김채원은 2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디지털 싱글앨범‘TOMORROW’를 공개, 본격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김채원, 최유정, 이창섭이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사진=장군엔터테인먼트, 판타지오, 큐브엔터테인먼트
이번 앨범을 위해 김채원은 공을 들였다. 그는 싱글 앨범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으며, 지친 어제와 오늘은 잊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떠나자는 메세지를 담고자 노력했다. 자신만의 감성을 담고 돌아온 김채원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위키미키 최유정은 솔로 아티스트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아이오아이 이후 위키미키로 활동한 최유정은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앨범을 선보인다.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최유정은 위키미키의 메인 댄서이자 보컬, 랩까지 담당하고 있는 만큼 9월 14일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를 들고 솔로 가수로서 첫 걸음을 내딛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비투비 멤버 이창섭은 3년 8개월 만에 솔로 음원 발매 소식을 알려 팬들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특히 이창섭이 지난 2월 선보인 비투비의 앨범 ‘Be Together’ 속 모습과 어떤 차별점을 둘지도 궁금증을 유발하는 포인트다.
무엇보다 이창섭은 지난 2018년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Mark’의 전곡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사했기에, 9월 6일 발매되는 스폐셜 싱글 ‘reissue(리이슈)’에도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