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로베르토 클레멘테상 후보 발표

메이저리거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광중 하나, 로베르토 클레멘테상 후보가 공개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9일(한국시간) 30개 구단별로 선정된 로베르토 클레멘테상 후보를 공개했다.

처음 후보에 오른 16명의 선수를 비롯, 총 30명의 선수가 후보에 선정됐다. 이 선수들은 로베르토 클레멘테데이인 9월 15일에 후보로서 소개될 예정이다. 조시 벨처럼 트레이드됐지만 이전 소속팀을 대표하는 경우도 있다.

지난해 로베르토 클레멘테상을 받은 넬슨 크루즈의 모습. 사진=ⓒAFPBBNews = News1
로베르토 클레멘테상은 필드 안팎에서 특별한 성품을 갖고 자선 활동을 하며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기여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종 수상자는 패널진의 투표와 팬투표 결과를 합산해 결정한다. 패널진은 롭 만프레드 커미셔너, 후원사인 캐피털원에서 선정된 대표, 그리고 메이저리그 중계사(MLB네트워크, FOX스포츠, ESPN, TBS)에서 선정한 대표, MLB.com, 그리고 클레멘테의 자녀들인 엔리케, 루이스, 로베르토 클레멘테 주니어로 구성됐다. 팬투표는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규시즌 종료까지 가능하며 팬투표 최종 결과가 한 표로 반영된다.



1971년 '커미셔너 어워드'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이 상은 1972년 12월 31일 지진 구호 활동을 위해 니콰라과로 향하던 도중 비행기 사고로 목숨을 잃은 명예의 전당 멤버 로베르토 클레멘테를 기념하기 위해 로베르토 클레멘테상으로 이름이 변경됐다.

※ 2022 로베르토 클레멘테상 구단별 후보

조시 로하스(애리조나) 타일러 마젝(애틀란타) 딜런 테이트(볼티모어) 제이크 디크맨(보스턴) 제이슨 헤이워드(컵스) 리암 헨드릭스(컵스) 조이 보토(신시내티) 트리스턴 맥켄지(클리블랜드) 카일 프리랜드(콜로라도) 미겔 카브레라(디트로이트) 호세 알투베(휴스턴) 니키 로페즈(캔자스시티) 재러드 월쉬(에인절스) 저스틴 터너(다저스) 파블로 로페즈(마이애미) 브렌트 수터(밀워키) 바이런 벅스턴(미네소타) 제임스 맥캔(메츠) 호세 트레비노(양키스) 토니 켐프(오클랜드) 카일 깁슨(필라델피아) 데이빗 베드나(피츠버그) 크레이그 스탐멘(샌디에이고) 브랜든 크로포드(샌프란시스코) 마르코 곤잘레스(시애틀) 폴 골드슈미트(세인트루이스) 브랜든 라우(탬파베이) 테일러 헌(텍사스) 보 비셋(토론토) 조시 벨(워싱턴)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유병재, 정규직 불가 인턴을 프로젝트 매니저?
DJ DOC 이하늘 “에픽하이 미쓰라한테 진다”
트와이스 모모, 과감하게 드러낸 아찔한 노출
허니제이, 시선 집중되는 글래머 비키니 자태
엘살바도르와 월드컵 본선 대비 최종 평가전 승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