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과 수원 kt, 울산 현대모비스는 추석 연휴 이후 13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속초에서 연습경기 중심의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전지훈련에 참가하는 구단은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전지훈련이 어려운 대신 속초에 모여 연습경기를 진행해 실전 감각을 유지한다.
이번 전지훈련은 13일부터 오전 각 팀 훈련, 오후 연습경기 일정이 진행된다. 현대모비스, 삼성, kt는 속초시 실내체육관에서 3, 4차례 연습경기를 통해 다가오는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kt 하윤기(좌)와 삼성 이원석(우)이 13일부터 속초서 진행되는 합동 전지훈련에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KBL 제공
2021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전체 1, 2순위에 빛나는 이원석과 하윤기의 맞대결이 최대 볼거리다. 2번째 시즌을 앞둔 두 거물급 신인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5일간 속초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연습경기는 코로나19로 인해 관중 입장이 제한되며 네이버 스포츠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