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버 1회 못버티고 `와르르`...TB, 양키스에 대패-최지만 결장

탬파베이 레이스가 뉴욕 양키스에 크게 졌다. 최지만은 나오지 않았다.

탬파베이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원정경기 3-10으로 졌다. 이날 패배로 시즌 성적 78승 59패 기록했다. 양키스는 84승 56패.

선발 제외된 최지만은 나오지 않았다. 얀디 디아즈를 대신해 조너던 아란다가 대타로 나온 것이 이날 교체의 전부였다.

선발 클루버는 1회를 버티지 못했다. 사진(美 뉴욕)=ⓒAFPBBNews = News1
1회 승부가 일찌감치 갈렸다. 선발 코리 클루버가 허무하게 무너졌다. 첫 타자 애런 저지에게 좌전 안타 내준 것을 시작으로 일곱 타자에게 연달아 안타를 얻어맞았다. 2아웃을 채웠지만, 다시 타선이 한 바퀴 돌면서 만난 저지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6실점째 기록하고 강판됐다. 최종 성적 2/3이닝 8피안타 6실점. 이번 시즌 최악의 투구 내용 보여준 그는 경기후 인터뷰에서 "수비 사이로 빠져나간 안타도 있었고, 상대 타자들도 5~6일전 한 번 붙어봐서 더 좋은 생각을 갖고 경기에 임한 것도 있겠지만 결국은 내가 좋은 공을 던지지 못했다"며 자책했다.



양키스 선발 제임슨 타이욘은 7 1/3이닝 6피안타 1볼넷 8탈삼진 3실점 기록하며 시즌 13승(4패) 기록했다. 조시 도널드슨이 2회, 잔칼로 스탠튼은 8회 홈런을 기록했다.

[휴스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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