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은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와 친선 경기를 가지고 있다.
한국은 김승규(GK), 김진수, 김민재, 김영권, 윤종규, 정우영(알사드), 황인범, 권창훈, 황희찬, 손흥민, 황의조가 선발로 나섰다.
황희찬이 선제골을 넣었다. 사진(고양)=천정환 기자
경기 시작부터 활발한 공격을 보였다. 시작과 함께 측면 공략을 통해 코너킥을 얻었다. 전반 9분 상대 페널티 박스에서 연이은 슈팅으로 골문을 노렸지만 상대 육탄 방어에 실패했다. 13분에는 손흥민의 슈팅이 나왔다. 20분에도 황희찬과 손흥민의 연이은 슈팅이 상대 슈비에 막히며 아쉬움을 남겼다. 전반 28분 첫 골이 나왔다. 윤종규의 패스를 받은 황희찬이 상대 페널티 박스 앞에서 깔끔한 왼발 중거리슛으로 상대 골문을 열었다. 알베라도가 손을 뻗었지만 닿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