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슈퍼볼 하프타임쇼 무대에 설까?
24일(한국시간) 미국 연예 전문 매체들은 스위프트의 슈퍼볼 하프타임쇼 공연 여부를 놓고 뜨겁게 달아올랐다.
슈퍼볼 하프타임쇼는 당대 최고의 인기 스타들만이 설 수 있는 최고의 무대다. 지난 2월 열린 슈퍼볼의 경우 1억 명 이상이 시청했다.
흥미로운 사실은 매체마다 주장이 엇갈렸다는 것이다. ‘버라이어티’는 세 명의 소식통이 스위프트가 하프타임쇼에 출연한다고 했고, 다른 한 명의 소식통은 아니라고 전했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슈퍼볼 하프타임쇼에 출연한다는 루머가 제기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같은 날 ‘피플’은 자체 소식통을 통해 스위프트가 하프타임쇼에서 공연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일단은 ‘오보’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 스위프트의 하프타임쇼 공연 가능성이 제기된 것은 현지시간으로 목요일에 나온 발표와도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지난 목요일 애플 뮤직은 슈퍼볼 하프타임쇼의 새로운 스폰서가 됐음을 알렸다. 기존 스폰서였던 펩시콜라가 2022년을 끝으로 후원 계약을 종료하면서 이를 대체한 것.
이후 팬들 사이에서 애플 뮤직 광고에 출연하고 있으며 금요일 자정에 맞춰 새 앨범 ‘미드나잇츠’를 공개한 스위프트가 하프타임쇼 공연자로 적격이라는 의견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현재로서는 ‘오보’쪽으로 분위기가 기우는 모습이다. NFL과 애플 뮤직은 머지않은 미래 공연자를공식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2022시즌의 우승팀을 가릴 57회 슈퍼볼은 현지 시간으로 2월 12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 있는 스테이트팜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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