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레이스가 보스턴 레드삭스에 역전패를 당했다.
탬파베이는 4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과 원정경기 3-4로 졌다. 이 패배로 86승 74패가 됐다. 보스턴은 76승 84패.
최지만은 나오지 않았다. 좌완 리치 힐 상대로 조너던 아란다, 데이빗 페랄타 등 다른 좌타자들과 함께 벤치를 지켰다.
탬파베이가 보스턴에게 역전패를 당했다. 사진(美 보스턴)=ⓒAFPBBNews = News1 탬파베이는 1회 완더 프랑코, 4회 마누엘 마고가 홈런을 때리며 3-0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이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6회 1사 1, 3루에서 크리스티안 아로요에게 2루타를 허용하며 2점을 내준데 이어 키케 에르난데스에게 다시 2루타를 허용하며 3-3 동점이 됐다.
7회에는 선두타자 리즈 맥과이어가 2루타로 출루한데 이어 1사 3루에서 라파엘 데버스가 희생플라이를 기록하며 역전당했다.
경기는 졌지만, 선발 타일러 글래스노가 3 2/3이닝 2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 호투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두 번째 투수로 나온 케빈 허겟은 역전을 허용했지만, 4 1/3이닝을 책임지며 불펜을 지켰다.
보스턴 선발 히은 6이닝 3피안타 2피홈런 1볼넷 6탈삼진 3실점(1자책)으로 퀄리티 스타트 기록했다. 4.27의 평균자책점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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