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방출→2022년 재입단 고봉재 포함 4명, 두산 육성선수로 기회 잡아

두산 베어스가 4명의 선수에게 기회를 제공했다.

두산은 29일 이천 두산 베어스파크에서 진행한 입단 테스트 결과 고봉재, 조선명, 이정원, 이기석(이상 신인) 등 투수 4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고봉재, 조선명, 이정원, 이기석은 육성선수 계약 예정이다.

두산 고봉재는 2021년 방출 이후 1년 만에 다시 기회를 잡았다. 사진=김영구 기자
고봉재는 2016 KBO 신인 드래프트 2차 전체 25순위로 두산 유니폼을 입은 뒤 2021시즌까지 27경기 출전, 3승 평균자책점 7.01을 기록했다. 2021년을 끝으로 방출됐으나 다시 한 번 기회를 잡았다. 2022시즌을 끝으로 LG 트윈스에서 방출된 조선명 역시 기회를 얻었다. 그는 1군에서 한 번도 뛰지 못했고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14경기 출전, 1패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했다.



이정원과 이기석은 신인 드래프트에서 미지명된 선수들로 각각 연세대, 부산과기대를 나왔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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