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LG 감독 “가을야구 어떤 성적 원하는지 느꼈다”

LG 트윈스가 제13대 감독으로 염경엽 신임 감독을 선임했다.

LG는 6일 “제14대 감독에 염경엽(54) 해설위원을 선임했다”면서 “신임 염경엽 감독은 계약기간 3년에 총액 21억원(계약금 3억원, 연봉 5억원,옵션 3억원)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염경엽 LG 신임 감독은 “KBO리그 최고 인기구단인 LG트윈스 감독으로 선임됨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번 포스트시즌을 통하여 팬분들이 어떤 경기와 성적을 원하시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라며 자신의 부임 이후 목표가 가을야구 호성적임을 분명히 밝혔다.

염경엽 LG 트윈스 신임감독이 이번 PS를 지켜보며 가을야구에서 팬들이 어떤 경기와 성적을 원하는지를 느꼈다는 부임 소감을 전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염경엽 LG 감독은 “팬분들의 열정적인 응원에 보답할 수 있는 책임감 있는 감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젊은 선수들의 큰 성장을 보여준 LG트윈스의 육성시스템을 더욱 강화하여 성장의 연속성을 만드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집중하겠습니다”라며 “그리고 팀과 코칭스텝,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는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부임 소감을 밝혔다.

염경엽 감독은 1991년 2차지명 1순위로 태평양 돌핀스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해 현대 유니콘스를 거쳐 2000년까지 내야수로 선수 활동을 했다.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현대 유니콘스 프런트를 시작으로 2007년 현대 유니콘스 코치, 2008년 LG트윈스에서 코치 및 프런트, 2012년 넥센 히어로즈에서 코치 및 감독을 맡아 감독 재임기간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2017년 SK와이번스 단장을 맡으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고 2019년 SK와이번스 감독을 역임 이후 현재 KBSN 해설위원과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기술위원장을 맡고 있다.

LG 구단은 프런트와 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갖춘 염경엽 감독이 구단의 궁극적 목표와 미래 방향성을 추구하기에 적임자라고 판단하여 감독으로 선임하게 됐다.

[김원익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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