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안재형 “아들=PGA 1부 골프선수…혼내기보다는 용기줬다”[MK★TV픽]

‘마이웨이’ 안재형이 골프선수가 된 아들에 대한 자랑스러움을 고백했다. 사진=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마이웨이’ 안재형이 골프선수가 된 아들에 대한 자랑스러움을 고백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안재형과 자오즈민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안재형은 “(자오즈민과) 둘이서 여행 간 적은 거의 없다. 병훈이 골프 시합 때문에 따라 다니는 게 여행이라면 여행이다. 둘이서 그런 거 다 제치고 온전하게 여행을 즐기는 시간은 없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아들은 골프 선수이다. 미국에서 프로 골프 생활을 하고 있다.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1부에서 투어를 뛰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지금은 프로 골프선수 안병훈 선수 아버지라고 이야기하고 다닌다”라며 “(아들) 병훈이 어렸을 때 1부에 들어간 사람 보면 거의 신처럼 ‘병훈이도 저 선수들처럼 경쟁하면 얼마나 좋겠냐’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게 굉장히 성공적인 골프 선수 생활을 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두 분이 운동선수 출신이라 누구보다 더 아들의 마음을 더 잘 알 것 같다”라고 물었다.

이에 안병훈은 “안다. 아들 마음대로 안되는 걸 알기 때문에 안되거나 못할 때 혼을 내지 않았다. 용기도 주고 더 도전하게 하고 그렇게 많이 했다. 너무나 힘든 걸 아니까”라며 어떤 식으로 응원을 해줬는지 공개했다.

또한 “병훈이 엄마가 많이 고생하고 많이 떨어져서 생활하고 그렇게 해줘서 아들이 편안하게 할 수 있었다”라고 고마워했다.

자오즈민은 “당신이 나보다 더 힘들지. 같이 다니니까. 캐리도 하고. 남편이 고생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이날 안재형과 자오즈민은 손자와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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