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가 클레이튼 커쇼(34)와 재계약을 공식화했다.
다저스는 6일(한국시간) 커쇼와 계약에 합의했음을 발표했다. 계약 조건도 공개했다. 1년 2000만 달러(약 260억 원).
커쇼와 다저스의 계약 합의 소식은 지난달 전해졌지만, 아직까지 공식 발표가 나오지않아 궁금증을 낳았다. 마침내 계약 합의 소식이 전해진 것.
커쇼는 2008년 빅리그에 데뷔, 15시즌동안 401경기에서 197승 87패 평균자책점 2.48 기록했다. 2014년 MVP를 수상했고, 사이영상 3회(2011 2013 2014) 수상했다. 2020년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지난 시즌 22경기에서 126 1/3이닝 던지며 12승 3패 평균자책점 2.28 기록했다. 부상으로 이탈한 시간이 길었지만, 건강할 때는 팀에 제대로 기여했다.
2006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7순위로 다저스에 지명된 그는 이번 계약으로 다저스 한 팀에서만 계속해서 뛰게됐다. 지난해 한 차례 FA 시장에 나왔지만 1년 재계약에 합의한 바 있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