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완 브룩스 레일리(34)가 팀을 옮긴다.
‘뉴욕포스트’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존 헤이먼은 8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뉴욕 메츠와 탬파베이 레이스의 트레이드 합의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메츠는 좌완 레일리를 받는 조건으로 좌완 유망주 케이숀 애스큐(22)를 내준다.
레일리는 2023시즌 탬파베이와 2년 1000만 달러 계약의 마지막 해를 보낼 예정이었다. 2024시즌 팀 옵션도 함께 메츠로 넘어간다.
과거 한국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에서 활약한 경력이 있는 레일리는 2020년 미국으로 돌아갔고 불펜 투수로 재탄생했다. 세 시즌동안 139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89 기록했다.
지난 시즌 탬파베이에서 60경기 등판, 53 2/3이닝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2.68, wHIP 0.969, 9이닝당 0.5피홈런 2.5볼넷 10.2탈삼진 기록했다. 양적으로 질적으로 가장 좋은 활약이었다.
애스큐는 2021년 드래프트 10라운드 지명 선수로 클렘슨대학을 나왔다. 마이너리그에서 진나 두 시즌동안 22경기 등판, 7승 무패 평균자책점 2.27 기록했다.
특히 지난 시즌 싱글A, 상위 싱글A 두 팀에서 18경기 등판해 66 1/3이닝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2.44, WHIP 1.070 9이닝당 0.4피홈런 3.8볼넷 12.5탈삼진의 성적을 남겼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