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아 세계선수권·GP파이널 銀…주니어 피겨 새역사

피겨스케이팅 신지아(14·영동중학교)가 주니어 메이저대회 연속 준우승으로 김연아(32) 이후 한국 동계스포츠 역사를 잇달아 새로 썼다.

신지아는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에서 끝난 2022-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을 여자 싱글 종목 은메달로 마쳤다.

쇼트프로그램 69.11점, 프리스케이팅 131.21점, 합계 200.32점 모두 대회 2위다. 2021-22 세계선수권에 이은 두 시즌 연속 국제빙상경기연맹 주니어 메이저대회 준우승이다.

신지아가 2022-23 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은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올댓스포츠 제공

주니어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및 그랑프리 파이널 한국인 메달리스트는 두 대회 모두 김연아 이후 신지아가 처음이다.

신지아는 2008년 3월생이다. 국제빙상경기연맹에 따르면 2021-22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부문은 2008년 6월, 2022-23시즌은 2009년 6월 이전에 태어난 선수가 참가한다.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신지아는 지난 시즌 동메달 1개, 이번 시즌은 금1·은1을 획득했다.

6위에 그친 2021-22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슬로베니아)를 제외하면 6차례 국제빙상경기연맹 주관 경기 중 5번이나 시상대에 섰다.

신지아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국제대회 입상 경력

2021-22 그랑프리 6차 대회 동메달

2021-22 세계선수권 은메달

2022-23 그랑프리 3차 대회 금메달

2022-23 그랑프리 6차 대회 은메달

2022-23 그랑프리 파이널 은메달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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