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44%→43.68%, 보스니아 특급도 알고 있었다 “확실히 공격이 좋아졌다” [MK인터뷰]

“지난 시즌보다 확실히 공격이 좋아졌다.”

권순찬 감독이 지휘하는 흥국생명은 13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3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한국도로공사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20-25, 27-29, 25-19, 26-24, 15-8)으로 승리하며 4연승을 질주했다.

이날 승리에는 28점을 올리며 V-리그 복귀 후 최다 득점을 올린 김연경과 함께 쌍포 역할을 한 옐레나 므라제노비치(등록명 옐레나)가 있었다. 옐레나는 블로킹 3개 포함 25점에 공격 성공률 34.92%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옐레나가 지난 시즌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인천)=김재현 기자

경기 후 만난 옐레나는 “풀세트까지 갔지만 이겨서 다행이다. 범실이 좀 있었지만 이겨서 괜찮다”라고 웃었다.

이날 흥국생명은 도로공사의 블로킹 벽에 고전했다. 상대 블로커 라인에 16개 공격이 막혔다. 옐레나의 공격 5개도 막혔다.

옐레나는 “도로공사 자체 팀이 블로킹을 잘하는 팀이다. 특히 이날은 더 어려웠다. 배유나, 정대영 두 선수 모두 키도 크고 점프도 높고 타점도 좋다. 잘 풀리지 않아, 그냥 세게 때렸다. 최선을 다해 득점을 올리려고 했다”라고 힘줘 말했다.

지난 시즌 KGC인삼공사에서 뛰었던 옐레나는 이전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 시즌 득점 3위, 공격 성공률 4위, 블로킹 9위에 자리하고 있다. 특히 공격 성공률은 39.44%에서 43.68%로 좋아졌다.

그 역시 “확실히 공격이 많이 성장했다. 지난 시즌에는 몸무게가 나가 타점이 낮았는데, 올 시즌에는 그렇지 않다”라고 말했다.

[인천=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유병재, 정규직 불가 인턴을 프로젝트 매니저?
DJ DOC 이하늘 “에픽하이 미쓰라한테 진다”
트와이스 모모, 과감하게 드러낸 아찔한 노출
허니제이, 시선 집중되는 글래머 비키니 자태
엘살바도르와 월드컵 본선 대비 최종 평가전 승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