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신더가드, LA에서 부활? 1년 1300만$에 다저스행

‘토르’는 부활할 수 있을까?

‘USA투데이’ ‘ESPN’ ‘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은 15일(한국시간) 우완 선발 노아 신더가드(30)가 다저스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계약 조건은 1년 1300만 달러(약 168억 원). 인센티브가 일부 포함됐다. 뉴욕포스트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조 헤이먼에 따르면, 다른 팀에서 다년 계약 제의가 들어왔지만 이 계약을 택했다. 1년 뒤 가치를 재평가받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노아 신더가드가 다저스로 향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신더가드는 메이저리그에서 7시즌동안 146경기 등판, 57승 41패 평균자책점 3.42 기록했다. 2020년 토미 존 수술을 받은 그는 2022시즌 수술 이후 처음으로 전체 시즌을 소화했다.

LA에인절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 두 팀에서 25경기 등판, 134 2/3이닝 던지며 10승 10패 평균자책점 3.94 기록했다. WHIP 1.255 9이닝당 피홈런 0.9개 볼넷 2.1개 탈삼진 6.3개 기록했다. 필라델피아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기여했으나 포스트시즌에서는 많은 기회를 얻지는 못했다.

부상전 뉴욕 메츠에서 6시즌을 뛰며 121경기에서 47승 31패 평균자책점 3.32로 활약했다. 아직 그때의 모습은 되찾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2023시즌 목표는 그 모습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다.

한편, 다저스는 같은 날 탬파베이 레이스로부터 트레이드로 우완 J.P. 파이어라이젠을 영입했다. 싱글A 좌완 제프 벨지를 내주는 조건으로 영입했다.

파이어라이젠은 탬파베이에서 지난 2년간 56경기 등판, 평균자책점 1.48로 호투했다. 최근 어깨 수술을 받아 2023시즌은 대부분 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댈러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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