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 마르티네스, 1년 1000만$에 다저스행

베테랑 타자 J.D. 마르티네스(35)가 팀을 찾았다.

‘ESPN’ 등 현지 언론은 18일(한국시간) 마르티네스가 LA다저스와 1년 1000만 달러(약 131억 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마르티네스는 메이저리그에서 12시즌동안 1409경기 출전, 타율 0.288 출루율 0.352 장타율 0.520을 기록했다. 올스타 5회, 실버슬러거 3회 경력이 있고 2018년 보스턴 레드삭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당시 상대였던 다저스 유니폼을 입게됐다.

J.D. 마르티네스가 다저스와 계약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외야수가 주포지션이지만, 2020시즌 이후 주로 지명타자를 맡고 있다. 다저스에서도 지명타자 역할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ESPN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제프 파산은 마르티네스가 이번 계약으로 로버트 본 스코요크 코치와 다시 만나게 된다고 소개했다.

스코요크는 다저스 코치로 부임하기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산타클라리타에서 개인 코치를 하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구단에서 타격 전략가로 일해왔다. 마르티네스는 이 시기 그를 만나 많은 도움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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