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4명, 2022 LoL 세계최고 TOP5 선정

한국 프로게이머들이 올해 리그오브레전드(LoL) e스포츠에서 펼친 뛰어난 활약을 인정받았다.

캐나다 e스포츠 매체 ‘업커머’는 연말 콘텐츠를 통해 ‘2022시즌 세계 최고 리그오브레전드 선수 5인방’ 자체 선정 결과를 공개했다.

한국인은 ▲제카(본명 김건우·20) ▲케리아(류민석·20) ▲제우스(최우제·18) ▲룰러(박재혁·24)까지 4명이다. 다른 한 명은 중국 프로게이머 369(바이자하오·21)다.

왼쪽부터 제카, 케리아, 제우스, 룰러. 사진=2022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프로필

올해 제카는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롤드컵) 우승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봄·여름 통합 최우수선수·베스트5로 빛났다. ‘업커머’는 “그가 가는 길은 역사였다”고 요약했다.

케리아·제우스는 소속팀 에스케이텔레콤씨에스티원(T1)이 ▲LCK 봄 대회 우승 및 여름 대회 준우승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위 ▲롤드컵 준우승 등 2022년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 최정상급 성적을 내는 데 공헌했다.

MSI는 롤드컵 다음가는 국제대회다. 이번 시즌 케리아·제우스는 나란히 LCK 통합 베스트5에 이름을 올렸다. 케리아는 LCK 봄 대회 최우수선수이기도 했다.

‘업커머’는 “케리아와 제우스가 없었다면 올해 T1은 모든 메이저대회 결승에 진출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칭찬했다. 제우스는 “슈퍼스타”, 케리아는 “T1의 중추”로 평가됐다.

룰러 역시 제카, 케리아, 제우스와 마찬가지로 2022 LCK 통합 베스트5 멤버다. LCK 여름 대회 MVP도 수상했다.

‘업커머’는 “이번 시즌 세계적인 강자가 많았던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 원거리 딜러 포지션에서 가장 뛰어났다”며 룰러를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2022 리그오브레전드 세계 최고 TOP5는 ▲미드(제카) ▲서포터(케리아) ▲톱(제우스·369) ▲원거리 딜러(룰러)까지 4개 역할로 구성됐다. 정글을 메인 포지션으로 하는 선수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2022 세계 최고 LoL 선수 5명

* 캐나다 ‘업커머’ 선정

제카(김건우·대한민국)
케리아(류민석·대한민국)
제우스(최우제·대한민국)
369(바이자하오·중국)
룰러(박재혁·대한민국)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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