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산(Sarah San)이 제42회 황금촬영상에서 베트남 아역스타상을 수상했다.
지난 연말 서울 논현동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제42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베트남 키즈 오디션 우승자인 사라산(Sarah San)이 아역스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관계자는 “몇 차례의 키즈대회를 참여한 경험으로, 특히 3,000명 이상의 베트남 키즈 오디션 경쟁을 뚫고 당당히 우승을 거머쥐었던 열 살의 배우 사라산이 연이어 대한민국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아역스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수상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사라산은 “역사가 깊은 대한민국의 큰 영화제에서 아역스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다.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여 한국 아역배우들과 함께 무대에 설 수 있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42회 황금촬영상 조직위원장을 맡았던 서혜정 조직위원장은 “현재 베트남 키즈아카데미 시장엔 뜨거운 열풍이 불고 있다. 베트남 평균 연령대 중, 13세 미만이 베트남 전체인구에 약 40%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틈새시장을 겨냥한 키즈아카데미 열풍이 불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은 한달 수입의 70% 이상이 교육을 비롯, 자녀들을 서포트하는데 지출되고 있을 정도로 학구열 또한 매우 강하다. 아카데미 열풍이 본격적으로 일어나면서 사라산과 같은 어린 스타들이 탄생하는 한편, 이른 나이부터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여 CF, 드라마 등에 섭외되는 아역스타들도 적지 않다. 이들의 행보 또한 충분히 주목해 볼 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