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이근이 뺑소니 의혹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13일 이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중앙선 침범한 것은 내 잘못”이라면서 “상대방이 신호 위반해서 내차 달려든 내용은 싹 빠졌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뺑소니? 경찰 조사 내용 : 이근 차에는 충돌 흔적 없다. 재판에서 봬요”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이근이 지난해 12월 12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도주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는 소식이 13일 전해졌다.
이근은 지난해 7월 서울 시내에서 차량을 운전하다가 오토바이와 사고를 낸 뒤 별도의 구조조치를 하지 않은 채 현장을 떠났다. 당시 이근은 음주 상태도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근은 지난해 3월 우크라이나 외국인 의용병 부대 ‘국토방위군 국제여단’ 소속으로 활동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입국했다가 외교부에 의해 여권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됐다.
서울중앙지법은 이근의 도주치상과 여권법 위반 혐의 재판을 병합해 열 예정이다.
한편 이근은 대한민국의 前 군인이자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 출신 군사 안보 컨설턴트 및 유튜버이다. ‘가짜사나이’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 다음은 이근 입장 전문.
중앙선 침범한 것은 내 잘못.
상대방이 신호 위반해서 내차 달려든 내용은 싹 빠졌네.
뺑소니? ㅋㅋㅋ
경찰 조사 내용 : 이근 차에는 충돌 흔적 없다.
재판에서 봬요!
[김나영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