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허찬미, 부상 투혼 고백 “녹화 3일 전 교통사고”

‘불후의 명곡’ 허찬미가 부상 투혼에 나선 이유를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황우림과 허찬미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이찬원은 허찬님와 황우림에게 “두 분은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 경쟁 상대였고, 준결승 진출자였다. 두 분이 대결 상대인 거 알았는데 어땠나”라고 물었다.

‘불후의 명곡’ 허찬미가 부상 투혼에 나선 이유를 공개했다.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캡처

허찬미는 “선배님이 피튀기는 대결을 만들어 두셨다”라고, 황우림은 “예상했다. 뭔가 댄스곡일 것 같았고 언니가 출연한다는 소식에 댄스곡이면 붙을 줄 알았다”라고 답했다.

두 사람은 장윤정의 ‘스타킹’을 선곡, 김희재는 “타이틀곡 ‘올래’라는 있던 앨범 안에 수록된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찬원은 “어떤 풍의 곡이냐”라고 물었고, 김희재는 “댄스풍이고, 80년대 유행했던 복고 댄스의 느낌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찬원은 “장윤정 씨 특집에 너무 확실한 스페셜 MC를 모신 것 같다”라고 뿌듯해 했고, 김희재는 “누나 보고 계시죠? 접니다. 김희재입니다”라고 어필했다.

또한 이찬원은 “두 사람은 의상부터 경쟁이 뜨거웠다고”라고 말을 꺼냈다.

황우림은 “스타킹을 2개나 신었다. 곡 제목이 ‘스타킹’이라 1차원적으로 2개 신었는데 언니는 1개만 신은 것 같더라”고 레이어드 스타킹 패션을 자랑했다.

허찬미는 “먼저 활동 경력이 있다 보니까 여유롭지 않나”라고, 황우림은 “팔이 언니보다 길기 때문에 한 번 뻗어도 길다”라고 어필했다.

허찬미는 “선배님이 그런 말씀을 해주셨다. ‘작은 체구지만 무대가 비어 보이지 않는다’”라고 받아쳤다.

그런 가운데 김희재는 “허찬미 씨가 부상 투혼 중”이라고 말했고, 허찬미는 “녹화 3일 전에 교통사고가 났다. 너무 놀랐는데 ‘월요일날 어떡하지? 나 아파서 취소되면 어떡하지?’ 하고 통증이 느껴지는데도 엄마아빠한테 이야기를 안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남녀공학이라는 혼성그룹으로 데뷔했고, 여성 멤버들만 유닛으로 파이브돌스로까지 활동하고 솔로 앨범을 내고 지금은 트롯 오뚝이로 활동하고 있다”라며 “처음에는 창법 때문에 힘들었다. 사실 이 노래를 내가 꼭 갖고 싶다. ‘이 노래는 너가 딱이다’라는 이야기하면 최고의 칭찬일 것 같다”라고 인터뷰를 통해 털어놨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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