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글레이버 토레스와 중간선에서 합의

뉴욕 양키스가 내야수 글레이버 토레스(27)와 계약에 합의했다.

양키스는 30일(한국시간) 토레스와 1년 계약에 합의, 연봉조정을 피했다고 발표했다.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MLB.com’ ‘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이 전한 바에 따르면 995만 달러(122억 8,825만 원)에 도장찍었다.

글레이버 토레스가 양키스와 계약에 합의했다. 사진= MK스포츠 DB

금액이 애매한 이유는 정확히 중간선에서 합의를 했기 때문이다. 앞서 구단은 970만 달러, 선수측은 1020만 달러를 요구해 연봉조정을 앞두고 있었는데 정확히 중간선에서 합의, 연봉조정을 피했다.

토레스는 양키스에서 지난 5시즌동안 576경기 출전해 타율 0.265 출루율 0.331 장타율 0.455 기록했다. 유격수와 2루수가 주포지션인데 지난 시즌에는 팀의 주전 2루수로 뛰었다.

지난 시즌 140경기에서 타율 0.257 출루율 0.310 장타율 0.451 24홈런 76타점 기록했다. 올스타에 뽑혔던 첫 두 시즌만큼은 아니지만, 2019년 이후 처음으로 20홈런을 넘겼다.

4년 162일의 서비스 타임을 기록중으로 이번이 두 번째 연봉조정 시즌이었다. 2024시즌 이후 FA 자격을 얻을 예정이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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