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조성모, 경주 생멸치회 맛 ‘감탄’

가수 조성모가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전한다.

3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조성모와 경주에서 맛의 국보를 찾아 떠난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주 홍보대사’ 조성모도 몰랐던 보물 같은 경주 현지인 맛집이 공개된다. 두 사람은 감포항에서 유일하게 생멸치회를 판다는 백반집을 찾는다.

‘백반기행’ 조성모가 출연한다.사진=TV조선 제공

이곳에서는 손질이 까다로운 생멸치를 8번 이상 물에 씻어내는 주인장의 정성 덕분에 부드러운 식감의 생멸치회를 즐길 수 있다.

‘멸치회 마니아’라는 식객도 한 입 먹자마자 단숨에 반해 그 맛을 궁금케 했다.

한편 밑반찬으로 나온 달걀말이에 조성모가 돌연 뭉클해져 의아함을 자아냈다. “도시락은 언제나 아버지 몫이었다”고 입을 뗀 그는 아버지께서 뛰어나지 않은 요리 실력에도 늦둥이 막내아들을 위해 학창 시절 내내 도시락에 달걀말이를 만들어 넣어주신 일화를 전하며 9년간의 병원 생활 끝에 돌아가신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조성모와 함께한 유서 깊은 경주 밥상은 3일 오후 7시 50분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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