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퍼스, 어빙 영입전 가세

LA클리퍼스가 카이리 어빙 영입전에 가세했다.

‘ESPN’은 5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클리퍼스가 어빙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어빙은 최근 소속팀 브루클린 넷츠에 트레이드 요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시즌이 4억 1억 3569만 달러 계약의 마지막 시즌인 그는 브루클린 구단과 계약 연장 합의에 실패하자 결국 트레이드를 요청한 모습이다.

어빙은 팀에 트레이드를 요청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지금까지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인 구단은 LA레이커스, 댈러스 매버릭스, 피닉스 선즈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클리퍼스도 가세한 것.

ESPN에 따르면, 어빙은 4년 1억 9850만 달러 규모의 맥시멈 계약을 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레이드될 경우 새로운 팀과 2년 7860만 달러에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한편, 어빙은 이날 열린 워싱턴 위저즈와 홈경기 오른 종아리 통증을 이유로 결장했다. 팀은 125-123으로 이겼다. 1쿼터 한때 23점차까지 뒤졌던 브루클린은 후반에만 70점을 몰아넣으며 역전승을 거뒀다. 벤치에서 시작한 캠 토마스가 44득점을 기록했고 에드먼드 섬너가 29득점, 닉 클랙스턴이 15득점 13리바운드 기록했다.

워싱턴은 전날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와 경기에서 20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한데 이어 또 한 번 역전패를 허용했다.

ESPN은 워싱턴이 지난 25시즌 사이 이틀 연속 20점차 이상 리드를 지키지 못한 첫 번째 팀이라고 소개했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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