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사자 향한 적장의 경계 “도로공사에 캣벨이란 마지막 퍼즐이 왔다” [MK김천]

“캣벨이라는 마지막 퍼즐이 왔다.”

차상현 감독이 지휘하는 GS칼텍스는 9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3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한국도로공사와 경기를 치른다.

GS칼텍스는 승점 36점(12승 14패)으로 5위에 머물고 있다. 10경기 남은 상황에서 봄배구에 가려면 한 경기, 한 경기 결과가 중요하다. 차상현 감독은 이날 경기와 12일 KGC인삼공사전 결과가 봄배구 향방을 좌지우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차상현 감독이 캣벨을 경계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경기 전 만난 차 감독은 “이제 제일 중요한 두 경기가 다가왔다. 오늘부터 시작이다. 버텨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 어떻게든 이겨서 승점을 챙겨야 한다. 나도 알고 있고, 선수들도 알고 있다. 잘 해줄 거란 믿음으로 버텨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말을 이어간 차 감독은 “라인업 변동은 없다. 준비 시간이 짧았다. 컨디션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상황 속에서 시즌을 치르고 있다. 주축 선수들의 부상 속에서도 버티고 또 버티고 있다. 차상현 감독은 고생하는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고맙다.

차상현 감독은 “우리 선수들은 잘 버티고 있다. 지고 싶어서 지는 선수는 없다. 승패만 가지고 결과물을 만들어야 하는 압박감이 있는 건 어쩔 수 없다. 한 시즌이 끝나고 나면 1위부터 7위까지 정해진다. 결국 결과로 평가를 받아야 하지만, 프로라면 받아 들여야 하는 숙명이다”라고 힘줘 말했다.

끝으로 차상현 감독은 “10경기 남은 상황에서 최대한 분위기를 반전시켜야 한다. 지금 도로공사 선수들의 컨디션이 정점을 찍고 있다. 캣벨이라는 마지막 퍼즐이 왔다. 국내 선수들의 기량도 살아나고 있어서 쉽지는 않다. 끝까지 버텨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천=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다해, 가수 세븐 첫 아이 임신한 근황 공개
맹승지 개그우먼 은퇴 선언 “이제 수식어 어색”
송혜교 파격적인 노출 공개…아찔한 섹시 란제리룩
장원영, 과감한 드레스 자태…돋보이는 볼륨감
축구 월드컵 대비 미국 캠프 첫 평가전 대승

많이 본 뉴스